영어학원은 1주일 나가고 1주일 안나가다 결국 환불을 하였다
그리고 벌써 4달이 지난시점...
사실 나는 의지박약이기 때문에 죄책감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서 문제다
(일종의 자기합리화?)
그리고 나는 홀서빙을 그만두고 사무직으로 이직하기위해서 두번이나 회사에 들어갔고
지금은 두번째 회사에서 근무중이다
첫번째회사는 사무직이지만 나랑 맞지않았다
대표면접때는 야근,휴일근무가 있어봐야 한달에 1-2번이라하였다
그리고 다른직원은 거의 한 3분의1정도라하였고
바로 위에 주임은 많다고하고 왜 들어왔냐고 하였다 하핳
뭐 그렇다치지만 거의 3주내내 알려주는게 없었다..
그리고는 왜 아직도 이것밖에 안되냐는 뉘앙스로 내위에 사람들을 까는게 보였고
만약에 그냥 사무직이라면 내가 능력것 하면 된다지만 여기는 캐드작업이 많고 혼자할수있는게 없었다
(내가 물어봤다 혼자 연습이나 해볼것이 없냐 그랬더니 알려줘야한다더라..;;;;;;;;뭐야)
아 그리고 사람들끼리 까는게 많았다 팀끼리 나는 이런분위기 장단 잘 못맞춘다
회사일도 모르는데 사람들끼리 트러블까지 알기엔 벅찼고
그냥 다 핑계고
저사람들이 싫어서 한달만에 나왔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두번째 회사 근무한지 3주정도 되었다
여기도 사무직이라 했지만 음......딱히 없다 ㅋㅋㅋ
거의 다니는 2주동안 힘들었다 사람들눈치보고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고
예를 들어 고등학교때 학교다니다가 전학간느낌
뭐 남자친구든 가족한테 하소연했다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거냐 왜그러냐 .....ㅋㅋㅋㅋ
그러다 그냥 이해했다 다들 낯가리고 나도 낯가리지만 난 다가갈려고 계속 말 검...;;
뭐 이번주 추석때문에 2일밖에 안나갔지만 이전보단 괜찮아졌다
아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듣다보니 과장 주임 직원 알바 이야기듣다보니
자기들도 그랬던 이야기를 하였다 근데 알면서 왜 그럴까 싶기도하면서 결국 그냥 편한방향으로 가는것같다 ??
여기까지가 2달여만의 취직 이야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심리가 위에 처음회사에서 그만두고 쉬는텀에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알바나할까 생각도 많이 하고 근데 사람마음먹기달렸다
두곳다 아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하고 보면 붙었다 ㅋㅋㅋㅋ
거기다 가족들한테 계속 다니는척을 했다 그리고 옮기고나서 이야기했다 .
이로써 그냥 지금은 안정적이지만 불안정적이기도하다
왜냐 오늘은 휴무인데 뭔가해야하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자꾸해야할려고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저녁에 잠깐 엄마가게 알바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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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가 예전같지않다 (물론, 안씻기도한다 ;;;;;;)
그래도 너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호호바오일을 살려고 준비중이다
그냥 사면되는데 꼭 항상 뭔가 마음을 먹어야 구매를 시작한다 (답답)
나는 색조보다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가지고있는데 다 버려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사고 안씀
책도 거의 장식품으로 산다
이정도면 뭐 사치란사치는 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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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머리를 결국 했다
근데 내가 잘못감았는지 한번감고 바로 개털느낌이였다 .........ㅠㅠㅠ
내 약40만원..............
그래도 뭐 만족한다 머리말리는게 힘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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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홀서빙 그만두고 독학사 3단계시험을 봤다
시험공부 한거 합쳐도 1시간도 채안됬다
결국 불합격했다 ...뭐 시험삼아 본거이기도 했지만 내심..운빨이 따라주길 원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학점은행제로 강의 듣고있는중이다 듣고있는지 이제 2달째다
나도 어쩔수?없이 학벌주의인가 생각하기도한다
대학을 안나오니 뭔가 대학나오는거에 대해 기죽었다고 해야하나 그런생각이든다
그래서 편입을 할까 하다가 학점은행제로 편입할려고 일단 생각중이다 ..
여기까지 내할말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다시 또 쓸지몰라도 뭔가 정리된느낌이다 나만의느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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