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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차승원 모델 데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차승원은 담임에게 처벌을 당하는 등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심지어 키가 안 닿으니 점프에서 뺨을 날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차승원은 80년대 말 패션 모델로 데뷔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남자 모델계의 레전드로 활약했다. 차승원은 19살의 친구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차승원을 캐스팅했던 현 와이즈 케이 플러스 대표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교복을 입고 왔는데 너무 멋있었다 차승원 씨만 보였다. 내가 너는 타고난 모델이니까 일주일 동안 고민해보고 오라"고 그랬는데 3일 만에 왔다고 한다 교복 입은 차승원 뒤로 아우라가 보였다고 한다
차승원이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남자 모델 하면 차승원이었고 더 나아가 모델계의 아이콘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차승원은 프로필에 기록된 공식적인 키만 해도 188cm의 엄청난 장신이다. 게다가 비율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
디자이너 장광효에 따르면 키가 다른 모델들에 비해 3~5cm 컸고 현대적인 마스크에 잘 생겼기 때문에 눈에 확 뛰었다고 한다 차승원의 우월한 피지컬에는 시청자들은 물론 많은 연예인들도 감탄하기로 유명하다 유재석은 저 형은 모양이 나라며 해수를 뿌려도 멋진 비율 피지컬 얼굴을 칭찬하고 존경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예능 프로 스페인 하숙에서는 배정남과 나란히 걷기만 했을 뿐인데도 두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모델 포스로 장보러 가는 길을 런웨이로 만들기도 했다.
차승원은 1988년 모델라인 18기의 모델 출신이다. 지금은 김우빈이나 이종석처럼 모델 출신 배우들도 많지만 당시에는 남자가 모델을 한다고 하면 완전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은 시절이었다고 한다
차승원의 나이는 올해로 51살이다
차승원 연기자 데뷔
차승원은 1997년 영화 폴리데이 인 서울의 단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로도 이런 저런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주조연을 맡았는데 엉뚱하게도 차승호는 연기가 아닌 토크쇼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98년 이승현의 세이 세이 세이에서 보조 mc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김혜수의 플러스 6까지 계속해서 대박이 터진 것이다. 여기서 차승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대중들의 내류에 이름 석자를 확실히 각인시키게 된다. 토크쇼에서의 성공은 연기자로서의 지위 상승으로 이어졌고
98년 후반기부터 99년까지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서 주연으로 기용되기 시작한다 차승원은 영화 세기말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냥 잘생기고 예능감 있는 연기자 내지 방송인이 될 뻔한 차승원을 얼굴 뿐만 아니라 연기력 또한 대단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게 한 것이다. 당시 전문적인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논하면서 공통되게 차승원에게 저런 연기력이 있었는 줄 몰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덕분에 차승원은 영화계에서 그저 그런 민한 배우가 아니라 흥행력과 연기력을 갖춘 특급 유망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어 이듬해인 2000년 신혼여행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고 같은 해 연말 개봉한 당대 최고의 블록버스터 리베라 메에서 최민수 유지태와 동급으로 지휘가 격상하게 되었다.
차승원 성격
차승는 주변 연예인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코믹한 이미지에 허당스럽지만 출연한 예능에서는 늘 성심 성의껏 촬영에 임하는 데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미담들도 많다. 무한도전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연탄 나르기 대결이 대표적 사례이며 여기서의 개고생이 호평을 받은 바람에 차승원은 무한도전 극한 알바에 한 번 더 출연해 탄광 알바를 하며 생고생했다.
미담도 많은데 자신의 아버지가 차승원이 살던 빌라의 경비원분은 "오가며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명절 때 용돈을 드리거나 광고를 찍고 받은 맥주를 선물하였다"는 등의 미담이 알려지면서 호감도는 더 상승했다.
차승원 아들 논란
2014년 양자 차노아가 대마초 흡입 청소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기사가 떴는데 차승원은 사실 여부를 떠나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다 2014년 10월 차노아와의 친아버지가 명예훼손 소송을 걸며 사실은 아내의 전 남편에게서 태어난 차노아를 자기 아들로 받아들였으며 아내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고등학생 때 날라리라 아내와 교제하던 중에
속도 위반을 해서 낳은 아들이라는 거짓말로 자기 이미지를 실추시키면서까지 가족을 지켰다는 내막이 드러나게 된다. 차승원은 의붓 아들인 차노아가 구설수에 올랐을 때에도 사실 여부를 떠나 책임을 지고 사과를 했고 아들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사람들 대부분이 차승원을 대인배이자 생불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차승원의 아내는 4살 연상으로 여러 방송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차승원이 고등학생 때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아내는 대학생이었고 차승원은 고등학생이 때문에 차승원은 당시 나이를 숨기고 그녀와 교제했다고 한다 여차하면 불행한 끝을 맞을 수도 있는 교재였지만 다행히도 결혼에 성공했다. 부부 사이도 정말 좋으며 젊어서 아이를 낳았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차승원이 유부남이라는 것과 저렇게 다 큰 아이들의 아버지였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사람들도 많다.
차승원 요리
차승원은 나피디의 예능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과 더불어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냥 요리를 좀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특별한 계량 없이도 요리에서 무슨 맛이 나올지 대충 예상을 하는 경질이다 한식 뿐만 아니라 오븐도 없던 곳에서 아궁이를 개조해 임시로 만든 에서 빵을 구워내고 어촌 편에서는 마치 많이 해본 듯 유해진이 잡아온 생선들로 회도 뜨고 문어나 장어도 손질하는 데다 오뎅도 만들어낸다.
시즌마다 다양한 재료로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조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차승원 친구
차승원은 너무나도 이른 시기에 결혼 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한동안 마음을 터놓고 지낼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런 차승원이 늘 친구라고 언급하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배우 유해진이 삼시 세끼에서도 게스트로 온 공효진이 과거 촬영 때 선배님 친구 없으시죠 라고 물었더니 당시 차승원이 하나 있어 유해진이라고 라고 답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에 대해 자주 만나고 연락을 하지 않아도 친밀감이 느닷없이 느껴지는 관계라고 언급 유해진 또한 차승원과 삼시 세끼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차승원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미세한 표정 연기와 위트 있는 말솜씨에 감춰진 카리스마있는 차승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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