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
진경 어린 시절
진경은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했으며 대원외고 입학할 때는 스페인어과에 2등으로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뒤에서 기다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춘기 때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사방이 막혔다는 생각을 하며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사물놀이반, 탈춤반에도 들어 갈려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무언가를 분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으며 부모님의 기대를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친언니가 연극반 활동을 하는것을 보고 재수 끝에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지만 집안에선 '네가 무슨 연기를 하냐'라며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타협점으로 한예종 석사과정으로 진학 후 29살의 늦은 나이에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경은 올해 1972년생으로 51세입니다.
진경 데뷔
진경은 1998년도 어사 박문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였는데 이유는 예전엔 본인 같은 캐릭터나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찾기가 어려워서라고 하였습니다
연극 활동 당시에 신인 연기자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는데 최진혁, 한채아, 서영희 등을 가르쳤으며 구가의 서에서 최진혁을 만났을 때는 너무 뿌듯했다고 하였습니다
최근엔 드라마나 영화 활동이 흔히 '다작 배우'라고 칭해 칠 만큼 많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똑 부러지고 강단 있으며 자신이 배우로서 부각되는 때가 온 것 같다고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 활동을 하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슬로비디오를 출연하며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암살과 베테랑에 출연하며 천만 영화 두 작품을 하기도 하며 조연이지만 몰입도와 임팩트를 더 높여주었습니다.
명언이 많이 나오는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는 진경의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와 냉정한 간호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낭만닥터 김사부 2에도 다시 출연하였습니다.
진경 이혼
진경은 미혼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해피투게더에 나와 이혼한 사실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뷰 당시 '결혼 생각은 없으세요?'라는 물음에 '아직은 생각이 없다' 하였는데 기사에 아직 싱글인 그녀 결혼 생각이 없다고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해명하기도 애매하며 기자회견에서 사실 저 갔다 왔습니다 하기도 이상했는데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본의 아니게 불편해졌으며 처음 출연한 예능에서 털어놓기로 했다라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진경 성격
진경은 도도한 이미지로 냉정할 것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하지만 예능 출연을 하며 호탕한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배우 황우슬혜 '진경 선배님도 얌전하게 계시지만 실제로는 재밌으시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였으며, 박희순 '진경은 지성과 미모가 대단할 거라고 생각해 기대했다. 근데 의외의 털털함과 츤데레적인 성격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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