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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
엄정화 나이
백지영,이효리,비,설현,가인,손담비,선미,혜리,산다라박,청하 이들의 롤모델인 엄정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기와 가수를 같이 하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롤모델을 꼽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이름이 엄정화이며 남자 연예인으로는 비와 조권이 있습니다. 엄정화는 본명이며 1969년 8월 17일 생으로 현재 나이 53세입니다.
프로필상 키 164cm 몸무게 47킬로그램으로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연예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엄정화 가수 데뷔
가수로 데뷔하기 전 mbc 합창단 경력이 있으며 양수경의 코러스로 참여한 이후 가수 제의를 받아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 1993년 1집으로 데뷔한 그녀는 강수지나 하수빈 등의 청순가련형 콘셉트의 여가수들과는 다르게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콘셉트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데뷔 첫 해에 군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인기를 얻었습니다. 일찍 눈동자는 신해철이 엄정화를 위해 준 데뷔곡으로 콘셉트도 신해철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신해철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엄정화는 옷 밖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었고 눈동자라는 곡이 없었으면 엄정화란 가수는 존재할 수 없었을 거라며
신해철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2집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은 엄정화의 대표 발라드 곡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3집 배반의 장미는 음반 판매량 30만 장을 넘기면서 데뷔 이후 최초로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누션 말해줘의 피처링을 맡으면서 또 한 번 1위를 하며 최고의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엄정화 전성기
사직 포이즌에서는 당시 여성들에겐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5대5 가르마의 스트레이트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대박을 쳤습니다. 이때 엄정화의 백댄처로 활동하던 김종민은 개인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진영이 만들어준 후속곡 초대에서는 부채를 활용한 안무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엄정화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도로의 명곡에 출연한 박진영은 초대를 작업한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엄정화와의 술자리에서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먹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정화에게 노래를 만들어 준다고 약속한 걸 알게 되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엄정화에게만 집중해서 만든 곡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엄정화 배우 데뷔
해운대 1145만 명 댄싱퀸 405만 명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고 총 관객 수는 3천만 명이 넘어가며 배우로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보여줍니다. 코미디 멜로 스릴러 연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03년 결혼은 미친 짓이다와 2012년엔 덴 싱퀸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고 2013년엔 영화 몽타주로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엄정화 실제 성격
한불 원정대의 센 언니 이미지와는 다르게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순둥이로 유명합니다.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을 땐 마음이 약해서 출연자에게 모진 말을 잘 못하기도 하고 슈돌을 보면 지훈이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폭풍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실제 엄정화의 경호원을 했던 사람의 말에 따르면 싸가지 없어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잔정이 많아서 말단급들도 잘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출연해서 제시랑 나랑 엄정화 언니하고 화사와 같이 걸그룹처럼 만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엄정화가 sns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환불원정대가 만들어졌습니다. 환불원정대 첫 회동에서 엄정화는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혜수는 자신의 청춘의 디바라고 했고 박진영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표현하는 표현력만큼은 엄정화 만한 사람이 없다라고 극찬했으며 배우 정우성은 가수와 배우에서 엄정화한 자리를 굳건히 만들었으며 콜라보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엄정화 건강
그녀는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완치율이 높은 병이고 초기에 발견돼서 치료를 잘 받았지만 왼쪽 성대가 마비되는 후유증을 겪었으며 8개월간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성대 주사를 맞으면서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우,가수 엄정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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