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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신민아 데뷔
본명은 양민화입니다. 처음에는 본명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당시 버거소녀로 유명했던 배우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활동명을 신민아로 변경했습니다. 1984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등학교를 성남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인 1998년 패션잡지 키키의 전속 1기로 데뷔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 패션 잡지가 연달아 창간되면서 당시 10대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월별로 패션 잡지를 사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돌려보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당시 배두나 김민희 김효준도 패션 잡지 모델 출신으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키키 전속 모델이 끝난 뒤에는 거의 모든 잡지에 신민아의 얼굴이 도배됐고 초코칩 내스카펫 위스퍼 매직 스테션 등 tv 광고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건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당부에 출연하면서 저 여자 누구냐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후 가요 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게 배우 데뷔작이며 영화는 코미디 판타지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화상으로 스크린 데뷔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후 출연한 2005년 kbs 드라마
연기자로 주목받기 전부터 당시 cf 감독들이 신민아 얼굴을 보고 도화지 같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이미지 스펙트럼이 넓어 많은 광고에 출연했고 소속사가 없던 중학교 시절에 이미 억대 소녀라는 꼬리표가 붙을 정도로 광고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불과 석 달 사이에 여러 편 광고에 출연하며 7억 원의 수익을 올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광고 업계 유명 제작자는 신민아가 먼 훗날 cf스타로 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기자로 데뷔하고 스타가 된 후에도 뛰어난 비주얼로 본인의 주 전공이라고 할 수 있는 cf에서 엄청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피 의류 화장품 보험 등에 이르기까지 광고 모델 자리를 수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케빈 클라인 청바지 화보와 소주 광고에서 엄청난 매력을 뽐내며 주점 앞에 세워둔 5개 광고용 등신대가 도난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신민아 몸매
올해로 신민아 나이는 38세이지만 아직까지도 몸매가 아름다워 항상 거론되기도 합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과 대조되는 우월한 비율 뛰어난 몸매 소유자입니다. 특히 엉덩이가 예쁘기로 유명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정한 최고 애플립으로 신민아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신민아의 사진을 보면서 엉덩이 라인이 예쁘고 볼룸도 있으며 예쁘게 힙업 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잡지 데뷔 때부터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에 따르면 다리가 길어서 외국 브랜드의 청바지도 따로 손 볼 필요 없이 그냥 입는다고 합니다.
신민아 실물 외모
실물이 정말 예쁘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한 시대를 대표했던 미녀 배우 고현정과 황신혜가 최고로 예쁜 미녀 후배로 꼽기도 했고 김유정 김기방 허준 등 자신이 직접 본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신민아를 언급했습니다. 차은우 송중기 김우빈 김종빈 김영철 손병우 최우식 최웅 고재근 카이 임수홍 동우 등 나이에 관계없이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뽑았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예쁜 모태 미녀입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올라간 이골이 웃을 때 시원하게 올라가는 임매와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매력적입니다. 언니와 남동생을 포함한 가족 5명 모두 보조개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양쪽에 어머니는 한 쪽만 보조개가 있는데 신민아는 아버지를 닮아서 양쪽 다 보조개가 있다고 합니다.
신민아 성격
낯가림이 심한 편입니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농담도 잘하고 정말 재밌는 사람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낯을 가립니다. 예능 출연이 많지 않은 이유도 이러한 성격 영향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예능에 출연하면 말이 많지 않습니다.그나마 1대 1 또는 소수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예능에서는 농담을 하거나 웃는 모습을 종종 보이나 많은 사람들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나 예능에서는 누가 봐도 힘겨한 모습을 보입니다.
동국대학교 재학 당시 이미 스타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팬 페이지에서 학교 식당에서 식판 들고 서서 과 선배로 보이는 남성과 대화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려심도 많습니다. 2009년 화보 촬영 당시 사고로 조명이 넘어져서 신민아의 머리와 어깨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지만 괜찮아 하나도 안 아파라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주위 스텝들을 배려하는 인성을 보여줬습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했는데 intp가 나왔다고 합니다.
신민아 김우빈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과 열애설이 터졌고 바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갖게 됐고 연예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신민아와 김우빈은 다섯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7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김우빈이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로 이적하며 더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민아 기부
정확한 액수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신민아가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가 약 3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싱글 맘을 위해 분유를 기부하거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는 등 조용히 오랫동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워낙 조용히 봉사활동을 해온 탓에 공식적으로 기사화 되지 않은 목격담도 종종 일부 커뮤니티에 올라옵니다.
신민아 유행
피어싱 입문자라면 신민아 존을 무조건 한 번은 들어봤을 겁니다. 한때 신민아 존이라고 불리며 귓바퀴에 두 개를 뜯는 피어싱 위치가 대유행했습니다. 2009년 키친 시사회에서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장면에서 찍힌 사진 한 장 이 사진 때문에 내일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네일 브랜드와 제품명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신민아가 있거나 들고 나온 야상 가방 등이 유행을 탔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중이며 열애중인 김우빈도 같이 출연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신민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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