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김지원 데뷔
김지원은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되어 배우 혹은 가수로 데뷔하기 위하여 안무 노래 연기 연습을 종합적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현재도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소속사의 가수 윤하의 노래에서 키보드와 코로스 연주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빅뱅과 같이 롤리팝 cf를 찍기도 하였으며 그해에 오란씨 광고에 출연해 노래도 부르며 출연하여 오란씨걸이라는 별명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팬 사인회에서 팬이 오란씨 음료를 선물로 주자 민망해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스로 흑역사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김지원 나이는 92년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163cm에 45kg이라고 합니다
김지원 집순이
활발할 것 같은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정적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이며 침대 근처에 필요한 것들을 갖다 놓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케줄이 없을 때 밖에 잘 안나가며 누워서 음악을 듣거나 대본을 읽는다고 합니다.
김지원 연기
김지원은 딕션이 좋은 배우 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대사 전달력을 통해 군더더기 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완벽한 딕션 덕분에 시청자들이 그녀의 연기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보여주었던 애교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칫 오글거릴 수도 있는 대사였지만 김지원 특유의 톤으로 능청스럽게 살려냈습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이유, 수지 등 많은 연예인들이 김지원의 애교를 따라한 영상을 올리기도 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지원 김은숙 작가
김지원은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 작가 김은숙의 뮤즈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먼저 상속자들에서 유라헬역을 연기하면서 김은숙 작가에게 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도 김은숙 작가와 함께하며 다시 한번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더불어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잠시 특별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주원은 이에 김은숙 작가의 대본 자체가 워낙 재미있었기에 연기를 잘할 수 있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그녀였기에 윤명주 중위가 매력적으로 돋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원 외모
그녀와 닮은 인물로는 배우 김태희가 자주 거론되었습니다. 동글동글한 콧망울과 선한 눈매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김태희와 비슷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미인 김태희를 닮았다는 것 자체에서 그녀의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원 양손잡이
윤지원은 양손잡이이지만 특이하게 어느 쪽 손으로 뭘 하는지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왼손으로는 식사 그림 그리기 기타 연주 등을 하며 오른손으로는 글씨를 쓴다고 합니다. 관련 일화로 원래 젓가락질을 왼손으로 하는 그녀는 광고 촬영 때문에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연습해서 겨우 촬영했다고 합니다. 노력의 결과 광고에서는 매우 자연스럽게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의 해방일지로 출연 중인 김지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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